메종 마르지엘라가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하우스의 코드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1989년 마틴 마르지엘라가 자신의 첫 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타비는, 일본 전통 양말처럼 앞코가 갈라져 있는 디자인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메종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타비에 담긴 장인 정신과 상징적 의미가 을 통해 공개된다.

이 영상은 한 켤레의 타비가 만들어지는 여정을 따라간다. 콘셉트 구상부터 최종 조립까지 모든 단계가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최장 4시간에 걸쳐 베이스를 준비한 다음 목재를 잘라 목형을 만들고 재봉과 조립을 한다. 이 과정에서 각기 다른 전문 분야의 장인 11명이 고도의 기술력과 감성을 발휘해서, 산업화될 수 없는 타비의 독특한 형태를 까다로운 품질 기준에 부합하게 만들어낸다. 그리고 모든 타비 슈즈는 메종의 시그니처인 흰색 스티치 한 땀으로 마무리된다.

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오브제로서 타비 슈즈를 조명한다. 아카이브 장면에서는 타비 슈즈 특유의 형태와 관련된 메종의 헤리티지를 감상할 수 있다.

A video by Yuri Ancarani
Voice of Ermanna Montanari
Produced by ILCAPO

 

UCLA와 눈을 뜬 김우석의 일요일 아침.FASH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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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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