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에르메스의 새로운 테이블웨어 컬렉션 <트레사주 에퀘스트르 Tressages Equestres> 전시를 선보였다. 테이블웨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누아 피에르 에머리Benoît Pierre Emery와 에르메스 스카프를 주로 디자인한 비르지니 자맹Virginie Jamin. 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간 접점과 소감이 궁금하다.
베누아 사실 오래전부터 비르지니와 함께 일하고 싶었다. 비르지니는 에르메스의 숨결을 불어넣는 아티스트로 시각적으로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끌어낸다. 그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우리는 에르메스의 뿌리 깊은 역사와 유산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고, 이는 이번 프로젝트로까지 이어졌다.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에르메스 아카이브 중 하나인 안장 벨트에서 비롯됐다. 벨트는 안장 하단에 있어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르메스에서는 이를 숨은 디테일이라 부른다. 코트를 입었을 때 주머니 안 가죽의 부드러운 감촉처럼 입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런 디테일 말이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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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웃어. 그렇게 살아.FASHIONNEWS

빨갛게 웃어. 그렇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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