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찔한 곡선 밑으로 품은 마력은 외유내강이다. 곧게 뻗은 마천루 내부의 소프트 파워가 도시의 맥박을 뛰게 하는 것과 같다. 외강내유. 포르쉐의 굴곡과 도시의 직선은 미적으로도 상호보완적. 그 우아한 괴력에 대해.
안정적인 접지력, 페달을 밟는 순간의 감각을 잊을 수 없다. 삽시간에 속도가 붙으며 도시의 풍경이 차장 밖에서부터 안으로 뺠려 들어오는 듯한 가속감은 포르쉐가 제안하는 어쩌면 새로운 감각이다.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를 탑재해 우수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안정적 사륜구동 방식을 구현한다.
운전석에는 거의 모든 기계식 버튼이 디지털 버튼으로 대체되어 심플한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최대 4개까지 운용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는 모두 직관적이어서 운전 중 주위를 분산시킬 위험이 적다. 새로운 버전의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는 차량에 내장된 중앙 컨트롤 유닛으로 주요 기능과 손쉽게 맞닿을 수 있다.
Editor Lee Hyunjun
Photography Park Sangjun
Art Koo Hy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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