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은 원래 시간이 지나면 삭거나, 구멍이 나거나, 상태가 나빠지기 마련이죠. 아카이브는 시간이 지날수록 퀄리티가 떨어져도 향이 진해진다고 해야 하나, 그때 추억이 약간 묻어나서 그렇지 않을까요?”
-Revault, Moon Juyeong

“공부할 요소가 있는 옷은 모두 아카이브고 디자이너가 만든 옷 또한 무엇이든 아카이브라고 생각합니다.”
-ASYM, Son Dusong

“사실 저는 아카이브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유행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문화가 담기고 추억이 있으면 그것이 바로 아카이브 아닌가 싶어요.”
-NOBOUNDARIEZ, Jang Hyeonseok

“옷을 좋아하기도 하고, 빈티지라는 제품이 어떻게 보면 한 제품밖에 없을 수 있잖아요. 그것에 매력을 느껴 시작하게 됐죠. 당시엔 빈티지 하면 광장시장을 떠올릴 정도로 규모가 큰 시장이 없었어요. 자연스럽게 그곳에서 시작했고, 현재 상수동에 자리를 잡았죠.”
-Garcons Seoul, Son Hyyeongjun / Son Hyojun / Kim Sehwan
Text Lee Namhoon, Han Ji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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